'해외에서 먼저 인정' 재료 통째로 넣는 쿠빙스원액기 국내 론칭

엔유씨전자, 쿠빙스 홀 슬로우주서 3월 국내 첫 선

원액기 시장에서 다양한 제품들이 각축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해외진출에 성공한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쿠빙스(kuvings)'의 '홀 슬로우주서(whole slow juicer)'가 3월 중 국내 론칭을 앞두고 있다.

쿠빙스는 각종 국외 박람회를 통해 이름을 알리며 해외에서 먼저 입소문을 탄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다. 이에 국내 소비자들의 러브콜이 이어지자 한국에서 신제품 '쿠빙스원액기 홀 슬로우주서'를 출시하기로 한 것.

쿠빙스의 홀 슬로우주서는 기존 원액기와 달리 과일과 채소를 자르지 않고 통째로 집어 넣을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번거롭게 재료를 잘게 썰어야 하는 불편함이 없어 원액주스의 맛은 극대화해준다. 재료를 자르지 않고 착즙하기 때문에 일반 원액기보다 시간을 3~4배 정도 절약할 수 있으며, 공기와 닿는 부분이 최소화돼 깊은 맛과 향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이처럼 과일을 통째로 착즙한 원액을 마시게 될 경우, 과일을 씹어 먹는 것보다 체내 흡수율이 3.8배 높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과일에 담긴 4대 영양소를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으며, 원액주스에 포함된 항산화성분으로 인해 노화방지와 피부미용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엔유씨전자 쿠빙스팀 관계자는 "쿠빙스의 홀 슬로우주서에 대한 고객문의가 끊임없이 들어오고 있다"며 "고객들의 이용편의를 극대화하고, 진짜 100%원액을 만들기 위해 탄생한 신제품인 만큼, 국내와 해외를 막론하고 원액기 시장의 최강자가 될 자신이 있다"는 포부를 밝혔다.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쿠빙스의 '홀 슬로우주서' 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쿠빙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