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상대는 20일 오전 9시부터 경북 상주·문경·영주·봉화 등 4개 시·군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이날 오전 4시부터 현재까지 2∼3cm의 눈이 쌓였으며 앞으로 1∼5cm의 눈이 더 쌓일 전망이다.

대구기상대 한 관계자는 "적게는 3cm, 많게는 8cm의 적설이 예상된다"며 "눈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sunhy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