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공효진 ‘괜찮아, 사랑이야’ 호흡 맞추나…긍정적 출연 검토中
[연예팀] 배우 조인성과 공효진 드라마 출연 소식에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1월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조인성 공효진이 노희경 작가의 신작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가제) 출연 제의에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조인성과 공효진의 소속사 관계자 역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괜찮아, 사랑이야’의 출연 제안을 받았다. 현재 긍정적인 반응이다”라고 말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올 해 여름을 목표로 하는 ‘괜찮아, 사랑이야’는 지난해 호평 받은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김규태 감독과 노희경 작가가 또 한 번 뭉친 작품으로 국내 최초 정신과 의학 드라마다.

극 중 조인성은 강박증에 시달리는 추리소설작가이자 라디오 DJ역을 맡을 예정이며 공효진은 대학병원 정신과 1년 차 의사 역을 맡을 예정이다.

지난 해 각각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와 ‘주군의 태양’으로 큰 화제를 모은 조인성 공효진이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될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조인성 공효진 드라마 출연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조인성 공효진 함께 나오면 대박일텐데” “조인성 공효진 믿고 보는 드라마가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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