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일가 부동산 재공매
특히 이번 입찰에서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삼남 재만씨 명의의 신원프라자 빌딩과 장녀 효선씨 명의의 임야 및 주택 등 부동산 두 건이 재입찰에 부쳐질 예정이다. 서울 한남동에 있는 신원프라자 빌딩은 감정가 195억원에서 7.7% 떨어진 180억원에 나온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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