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판녀’ 윤은혜, 이번에는 향수까지?
[뷰티팀] 윤은혜가 또 한번 스타일리더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KBS2 TV 드라마 ‘미래의 선택’에서 열연 중인 윤은혜의 아이템에 대해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방송이 마치고 나면 시청자게시판은 물론 각종 커뮤니티에 가방, 화장품 등 윤은혜가 사용하는 모든 제품에 대한 문의가 쇄도한다.

11월18일 방영된 ‘미래의 선택’ 12화에서는 첫 데이트를 위한 준비를 하는 나미래(윤은혜 분)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즐겁고 행복한 데이트를 위해 나미래는 마치 나비를 연상시키는 리본 패턴의 블라우스를 입고 향수까지 뿌리는 정성을 들였다.

특히 향수를 뿌리는 장면은 짧았지만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자신의 매력을 향으로 발산하는 모습이 사랑에 빠진 여자의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보였기 때문이다.

이번 데이트를 위한 준비과정에서 나미래가 사용한 향수는 매혹적인 향을 지닌 ‘쥬 퍼퓸 바이 제이에스티나(JE Parfums by J. Estina)’의 ‘빠삐용 아 씨제어(Papillon à 6 heures)’다. 프랑스 최고 향수 제조사인 퍼미니쉬사의 수석 조향사가 제조한 프리미엄 향수 6종 중의 하나로 벌써부터 많은 셀럽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6시의 나비’라는 의미의 빠삐용 아 씨제어는 일상에서의 일탈의 꿈꾸는 모든 여성들을 위해 탄생한 향수다. 플로럴 오리엔탈 계열로 프레시하고 향긋하게 시작하며 레드 프루트 소르베를 만나 강렬한 매력이 절정을 이룬다. 이후 우아하면서도 은은하게 퍼지는 달콤함으로 매혹과 관능의 6시의 나비의 향을 선사한다.

나미래는 결국 김신(이동건 분)에게 이별을 선고 받았지만 ‘삼각 러브 로맨스’의 향방에 대한 추측을 모으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그가 뿌린 향수 역시 ‘유혹의 향수’라는 애칭을 얻으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출처: KBS2 TV ‘미래의 선택’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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