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동일이 여장을 해 반전매력을 과시했다.



20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5명의 아빠와 아이들이 전남 화순군 하가마을로 18번 째 여행을 떠났다.

이날 아빠와 아이들은 직접 도시락을 싸서 가을소풍을 갔고, 아빠들은 아이들을 위해 신 흥부놀부전을 선보이며 열연을 펼쳤다.

그룹 바이브 멤버 윤민수는 흥부 역을, 전(前) 축구선수 송종국은 놀부 역을 맡았다. 특히 성동일과 배우 이종혁은 각각 놀부 부인과 흥부 부인 역을 맡아 여장을 했다.

성동일은 특이한 무늬의 상의를 입고 분홍색 리본이 달린 머리띠를 매치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입술에 립스틱을 거침없이 바른 모습을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 어디가` 소풍 정말 웃겨" "`아빠 어디가` 소풍 전래동화 재미있다" "`아빠 어디가` 소풍 아이들 이렇게 집중하는 모습 처음" "`아빠 어디가` 소풍 어제 정말 좋았다" "`아빠 어디가` 소풍 윤후가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아빠 어디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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