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설경구·JYJ 소속된 씨제스와 전속계약
[양자영 기자] 연기파 배우 최민식이 설경구 이정재 JYJ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10월19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충무로 최고의 연기파 배우 최민식과 한식구가 됐다. 항상 젊은 생각을 가지고 현장에서도 후배들을 잘 이끌어 가는 만큼 회사에서도 든든한 기둥 역할을 해주리라 생각된다”고 밝혔다.

이어 “최민식은 데뷔 이래 한 장르에서 선 굵은 연기로 한국영화를 세계에 알리는데 이바지한 명배우다. 그가 갖고 있는 영화 열정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대한민국 대표 명배우의 연기 인생을 완성해주는 좋은 동반자이자 조력자가 되고자 한다”고 전속계약 이유를 설명했다.

최민식의 새 둥지가 된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설경구 이정재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박성웅 강혜정 송지효 박유환 등이 소속돼 있는 회사다.

한편 최민식은 프랑스 감독 뤽 배송의 신작 ‘루시’에 출연하기로 결정했으며, 다음달 프랑스로 건너가 모건 프리만 스칼렛 요한슨과 함께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엑소 회식 포착 '우리가 뭘 먹었는지 모르게 하라'
▶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음반, 19일부터 예약판매
▶ 검찰, 박용하 전 매니저에 징역 1년·집행유예 2년 구형
▶ 임태경 쥬에 열애설 부인 "사적인 만남 없어, 당황스럽다"
▶ [포토] 취재진 방불케하는 엑소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