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일우가 `댄디남`으로 변신했다.







MBC 드라마 `황금무지개(극본 손영목, 연출 강대선 이재진)`로 1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을 앞두고 있는 정일우가 `댄디남` 콘셉트의 포스터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정일우는 지난 17일 SNS를 통해 `비가 그치니 `황금무지개`가 뜨네~ 안녕? 나는 도영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일우는 가을 분위기가 물씬 묻어나는 체크무늬 슈트에 도회적인 헤어스타일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극중 자유분방하고 호탕한 개성을 지닌 검사 역의 `서도영`과 딱 어울리는 스타일 소화해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일우 댄디남 아~ 슈트 입은 정일우 역시 멋져요" "정일우 댄디남 1년을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드라마 빨리 시작했으면 좋겠어요" "정일우 댄디남 검사 역의 정일우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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