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타고 온 외국인 관광객…인근 상권 ‘함박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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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선이란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급 인테리어와 시설, 그리고 고도의 방음·방진 기술 등이 집합된 고부가 가치선을 말한다. 영화 '타이타닉'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이 탑승한 '타이타닉 호'를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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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크루즈선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의 경우 일반 관광객들과는 달리 고소득층의 비율이 높다는 특징이 있다. 상대적으로 쇼핑 등 여행을 하며 관광비용 지출 또한 훨씬 많다 보니, 성장하는 크루즈 산업과 함께 인천 송도의 신항, 제주항 등 크루즈선이 입항하는 곳 인근의 상권 역시 직접적인 수혜를 받고 있다.
국내 최대 관광지인 제주의 경우 지난 12일 기준 크루즈 입국객수가 지난해 동기간 대비 183% 증가했으며, 제주항과 인접한 연동 바오젠 거리의 경우 2년간 상가 임대료가 최고 300%, 권리금이 200~300%까지 올랐을 정도로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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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송도에 크루즈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관광비용 지출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발전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신항과 인접한 포스코건설의 ‘센트럴파크 Ⅱ 상업시설(센투몰)’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 지난 8월 첫 입항 이후, 크루즈선의 승무원과 관광객들의 방문으로 ‘센투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센투몰’은 '크루즈 효과'의 직접적인 수혜는 물론 풍부한 배후수요로 투자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으며 분양 시작 4개월 만에 임대율 70%를 기록하는 등 빠르게 활성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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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이 도보 5분의 역세권 상가이며 인근에 정차하는 광역급행 M버스와 직행버스를 통해 서울역 및 강남으로의 접근도 수월하다. 지난 2일 송도와 신촌을 잇는 M6724 버스가 운행을 시작함에 따라 교통 환경은 더욱 좋아지고 있는 추세다.
또한 1·2·3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 및 전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망이 구축돼있고 송도에서 차량으로 20분이면 인천국제공항에 닿을 수 있어 글로벌 관광객도 흡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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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임대 방식, 임대수익 지원 등 파격적 혜택 제공
‘센투몰’은 선임대 방식으로 투자 즉시 수익을 올릴 수 있으며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가능하다. 납입조건은 계약금 10%, 잔금 90%(계약 후 12개월)이며, 선납할 경우에는 최대 7.5%의 할인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또 2년 동안 총 10%의 임대 수익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무려 연 6~10%에 달하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센투몰’은 연면적 3만6920㎡(1만1169평) 지상 1~3층·3개 동·총 200개 점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1층 기준 3.3㎡당 평균 2000만원 내외며 분양 홍보관은 센투몰 내에 있다.
분양문의) 032-832-8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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