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중개업자 절반 이상 "4분기 전셋값 더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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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부동산 중개업자 절반 이상이 올해 4분기에 전셋값이 더 오른다고 전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써브는 중개업자 812명을 상대로 진행한 '4분기 부동산시장 전망' 설문에서 4분기 전셋값이 상승할 것이라는 응답이 466명(57.4%)에 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어 '보합'이라는 응답이 39.2%(318명), '하락'이라고 대답한 사람은 3.4%(28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4분기 매매시장 전망을 묻는 질문에는 보합이 56.3%(457명)로 가장 많았고, 상승 34.2%(278명), 하락 9.5%(77명)로 집계됐다.
4분기 유망한 투자 상품을 묻는 항목에는 기존 아파트(30.4%·247명), 상가(20.8%·169명), 단독·다세대·연립(16.4%·133명), 신규 아파트(15.9%·129명), 토지 11.8%(96명),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4.7%·38명) 순으로 답변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부동산써브는 중개업자 812명을 상대로 진행한 '4분기 부동산시장 전망' 설문에서 4분기 전셋값이 상승할 것이라는 응답이 466명(57.4%)에 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어 '보합'이라는 응답이 39.2%(318명), '하락'이라고 대답한 사람은 3.4%(28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4분기 매매시장 전망을 묻는 질문에는 보합이 56.3%(457명)로 가장 많았고, 상승 34.2%(278명), 하락 9.5%(77명)로 집계됐다.
4분기 유망한 투자 상품을 묻는 항목에는 기존 아파트(30.4%·247명), 상가(20.8%·169명), 단독·다세대·연립(16.4%·133명), 신규 아파트(15.9%·129명), 토지 11.8%(96명),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4.7%·38명) 순으로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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