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프세미가 유기발광다이오드(LED) 조명사업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30분 현재 알엘프세미는 전날보다 150원(1.27%) 오른 1만2000원을 기록중이다.

김영준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알에프세미에 대해 유기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사업 본격화를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알에프세미의 LED 조명 사업의 신규 매출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자체 개발한 LED 드라이버 구동소자(IC) 경쟁력을 바탕으로 LED 드라이버 IC·모듈·조명기기 등의 부품과 완제품 사업을 진행 중"이라며 "드라이버 IC는 중국 고객과 초도 매출에 이어 추가 주문이 지속 중"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