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과 관리로 수익 높이는 '부동산자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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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 아무런 노력없이 시세차익만을 추구하는 투자는 사라지고 있다. 대신 저렴하게 건물을 구입하여 운영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관리한 뒤 매각하는 투자가 관심을 끌고 있다. 자산관리의 성과에 따라 건물가치가 달라지면서 부동산자산관리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한국경제신문과 부동산 자산관리전문기업 글로벌PMC는 오는 26일부터 2개월간 실시될 ‘한국형 자산관리사(KPM) 13기 과정’ 수강생 30여 명을 모집한다. 사단법인 한국부동산자산관리학회가 인증하는 국내 유일의 실무형 부동산자산관리사 양성 교육과정이다. 오는 10월23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오후 7~10시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본사 3층 한경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강의 주제는 △시설관리와 부동산자산관리 실무 △임대마케팅과 세무관리 △리츠 등 부동산간접투자와 투자분석 △자산관리계획서 작성실무 등 자산관리의 모든 분야를 아우른다. 특히 이번 13기 KPM 과정은 현장 탐방과 실습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시설관리 전문업체인 미성엠프로와 제휴를 맺고 시설관리에 필요한 건물의 각종 설비 및 시스템이 실물로 구성돼 있는 빌딩관리기술원 교육장에서 장비 실습이 이뤄진다. 또 일본 임대주택관리협회와 다수의 주택임대관리전문회사, 일본 상업용 부동산자산관리회사 선두업체인 자이맥스 등을 답사하는 ‘일본 기업형 주택임대관리시장 탐방 프로그램’도 9월26~28일간 별도로 기획했다.
부동산 관련업 종사자와 자산관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교육과정을 마치면 오는 10월말에 실시 예정인 ‘제5회 KPM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고 한국부동산자산관리학회 준회원의 자격도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한경아카데미 홈페이지(ac.hankyung.com)를 참조하면 된다.
(02)2176-6020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과 부동산 자산관리전문기업 글로벌PMC는 오는 26일부터 2개월간 실시될 ‘한국형 자산관리사(KPM) 13기 과정’ 수강생 30여 명을 모집한다. 사단법인 한국부동산자산관리학회가 인증하는 국내 유일의 실무형 부동산자산관리사 양성 교육과정이다. 오는 10월23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오후 7~10시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본사 3층 한경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강의 주제는 △시설관리와 부동산자산관리 실무 △임대마케팅과 세무관리 △리츠 등 부동산간접투자와 투자분석 △자산관리계획서 작성실무 등 자산관리의 모든 분야를 아우른다. 특히 이번 13기 KPM 과정은 현장 탐방과 실습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시설관리 전문업체인 미성엠프로와 제휴를 맺고 시설관리에 필요한 건물의 각종 설비 및 시스템이 실물로 구성돼 있는 빌딩관리기술원 교육장에서 장비 실습이 이뤄진다. 또 일본 임대주택관리협회와 다수의 주택임대관리전문회사, 일본 상업용 부동산자산관리회사 선두업체인 자이맥스 등을 답사하는 ‘일본 기업형 주택임대관리시장 탐방 프로그램’도 9월26~28일간 별도로 기획했다.
부동산 관련업 종사자와 자산관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교육과정을 마치면 오는 10월말에 실시 예정인 ‘제5회 KPM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고 한국부동산자산관리학회 준회원의 자격도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한경아카데미 홈페이지(ac.hankyung.com)를 참조하면 된다.
(02)2176-6020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