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황(황병기), 24일 사랑 나눔 자선콘서트 개최
[연예팀] 최근 333치아송(2013 ver.)을 발표하고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닥터 황(황병기)이 나눔콘서트를 갖는다.

관계자에 따르면 닥터 황은 24일 신촌의 소극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사랑, 나눔, 자선 캠페인 콘서트'인 만큼 소외된 이웃을 위해 그동안 후원을 해왔던 구로건강 복지센터에 공연 수익금을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25일에는 코엑스에서 열리는 경기 국제 종합 학술대회 및 치과 기자재 전시회에서 경기도 치과의사회 일원으로 '333치아송'을 참석한 모든 회원에게 소개하고 폐회식에 초청가수로 초대되어 '333치아송'을 부를 예정이다.

닥터 황(황병기)은 "어렸을 때부터 노래하기를 좋아해 중학교 다닐 때 친구들과 기타를 치면서 작은 음악발표회도 열었고, 고등학교 시절엔 친구들과 아마추어밴드를 결성해 리드싱어까지 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서울시 치과의사 노래대회에서 금상을 받는 등 크고 작은 노래경연에 입상을 한 적도 있습니다. 아마도 노래는 오래전부터 제 삶에 일부가 되어버린것 같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닥터 황(황병기)은 2006년 1집 'PM 황병기'를 발표 가수로 데뷔했으며 열린치과의사회의 일원으로 안국동 노인복지센터에서 무료진료를 이어오고 있다. (사진제공: S.H.Y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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