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8월 23일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에 위치한 `래미안 수지 이스트파크(845가구)`와 부천시 원미구 중동에 있는 `래미안 부천 중동(616가구)`의 모델하우스를 동시에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갑니다.



이번에 분양되는 2개 단지 모두 중소형 위주의 구성인데다 대부분의 주택형 분양가가 6억원 이하로 책정될 것으로 예상돼 4.1 부동산대책의 양도세 면제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큰 인기를 끌었던 래미안 위례신도시와 같이 삼성물산의 자체사업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입지 및 상품성도 뛰어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삼성물산은 2개 단지의 주된 수요층이 다르기 때문에 동시에 분양을 진행해도 큰 무리가 없다는 설명입니다. 래미안 부천 중동은 서울 서부권의 이주 수요자들과 부천,인천의 지역 수요자들이 주된 수요층이며 래미안 수지 이스트파크는 용인과 수지 일대를 생활기반으로 하는 주택 수요자들이 주된 대상입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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