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영어마을에 가까운 타운하우스 ‘JL멤버스타운’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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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28~33평형 17채 중 7채는 즉시 입주가능
잔디마당에 분양가 2억3500만~2억8000만원
계약자에게 동반자까지 골프장 준회원 대우
잔디마당에 분양가 2억3500만~2억8000만원
계약자에게 동반자까지 골프장 준회원 대우

제주영어교육도시에 학생수가 늘어나면서 주택수요도 증가추세다. 이런 수요를 겨냥해 주택회사인 JL멤버스타운(대표 윤영재)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일과리 930 일대 5만2800㎡부지에 중소형 타운하우스를 조성해 1차로 17실을 공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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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분양에 나설 2단지의 토지면적은 340㎡~3600㎡에 건축면적 92.56㎡~108.43㎡(옛 28평~33평)이다. 분양가는 1억9500만원~2억5백만원이다.
전세대에 잔디마당이 마련되고 한채당 방 2~3개, 아일랜드형 주방 및 세탁기, 시스템에어콘, 데크등이 설치된다. 단지 내에 카페테리아, 8실 규모 게스트하우스, 야외바베큐장도 설치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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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관계자는 "보증금 5천만원에 년세(1년치 월세 선납) 1200만~1500만원 정도의 임대수익을 겨냥한 투자자들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공항서 차로 30여분, 중문단지까지 15분, 대정읍 및 모슬포해수욕장과는 2분거리이다. 단지에서 600m 앞이 바다이며 뒤로는 한라산 조망권이 확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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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김호영 기자 ent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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