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응급실행, 장염에 이어 대상포진 증세 '상태 호전'
[김보희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몸상태 이상으로 응급실이 실려간 사실이 알려졌다.

7월25일 박명수는 MBC '무한도전' 촬영 중 장염 증세로 급하게 응급실행을 택했다. 당시 박명수는 몸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촬영에 임했으나, 촬영이 자정 무렵까지 이어지자 상태가 악화 악화돼 결국 응급실행을 선택했다는 것.

이어 박명수는 장염 이후 대상포진 증세까지 겹쳐 8월1일 진행된 '무한도전' 촬영 합류가 불투명했으나 다행히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보통 소아기에 수두를 일으킨 뒤 몸 속에 잠복상태로 있다가 신체의 면역력이 약해지면 발생하는 질병이다.

박명수 응급실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명수 응급실행 보니 건강관리에 주의하세요" "일을 쉴수 없는 아빠의 마음" "박명수 응급실행 안타깝다. 진격의 명수를 보여줘~! 힘내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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