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하수도 부담금 30% 인상 입력2013.08.02 18:20 수정2013.08.03 02:04 지면A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시내에서 대형 건축물을 건설할 때 부과되는 하수도 원인자 부담금이 이르면 내년부터 30%가량 오른다. 서울시는 하수도 원인자 부담금 단위단가를 산정할 때 ‘하수 차집관거(하수가 모이는 관)’의 건설비용을 포함하는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 개정안을 2일 입법예고했다.이에 따라 현재 t당 49만원인 부담금은 내년부터 32.7% 오른 65만원에 달할 전망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전국 분양 가뭄 '쇼크'…서울은 6주째 멈췄다 올해 들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아파트 신규 공급 감소가 시장의 불안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건설사와 시행사(개발업체)는 경기 침체와 탄핵 정국에 따른 정책 불확실성 가중, 지방 미분양 증가 등으로 올해 상반기 분... 2 LH, 지방 '악성 미분양'…3000가구 매입 나선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늘어나는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을 소화하기 위해 3000가구 매입에 나선다. 수도권을 제외한 모든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 대상이다. 매입한 주택은 6년 동안 시세의 90%로 임차한 ... 3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 999가구 현대엔지니어링과 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이 이달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에서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 1단지’(조감도)를 선보인다.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인 데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적용해 쾌적한 ...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