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현우가 박기웅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이현우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기웅이형 음반 노래 나왔는데 대박 좋다. 형아, 형은 왜 이렇게 다 완벽해요? 우리 형 멋지다는! 사랑해요 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평소 이현우는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호흡을 맞춘 박기웅과 트위터로 애정어린 대화를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박기웅은 영화 인터뷰 당시 이현우의 애교에 대해 언급하며 애정을 보내기도 했다.



이날 박기웅은 10년 간 자신에게 관심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음원을 발표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곡은 가수 윤하가 피처링한 `유 아 마이 베이비(You are my baby)`로 박기웅이 직접 작사에 참여, 팬들을 연인에 빗대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현우 박기웅 진짜 훈훈하다" "이현우 박기웅 이런 귀요미를 봤나" "이현우 박기웅 애교가 장난이 아니네" "이현우 박기웅 훈훈한 모습 보기 좋아" "이현우 박기웅 귀요미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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