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을 보다 빠르게 누리는 곳, 생활의 가치를 더하는 곳”
경기불황에 '역세권' 새아파트 인기
GS건설은 마포구 아현동 아현4구역을 재개발한 공덕자이를 분양 중이다.

공덕자이는 지하 4층~지상 21층 18개 동 총 1,164가구로, 이중 전용면적 59㎡ 44가구, 84㎡ 59가구, 114㎡ 109가구 등 총 212가구가 일반 분양되며 입주는 2015년 4월 예정이다.

공덕자이의 가장 큰 매력은 뛰어난 교통망을 갖춘 입지여건이다. 지하철 2호선 아현역, 5호선 애오개역과 인근 6호선, 공항철도, 경의선 등 이용 가능한 공덕역도 도보 이용이 용이하다.

또한 마포로, 신촌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의 이용이 편리하여, 서울 시내 종로, 을지로, 광화문, 서울역, 용산, 강남, 신촌, 여의도, 상암DMC 등 각종 업무 중심 시설로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는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직장인의 출퇴근시간을 감소시켜 생활의 질을 증가 시킬 수 있다.

현대백화점, 이마트, 공덕시장 등 쇼핑인프라를 비롯, 세브란스병원, 서부지방법원, 마포경찰서 등 공공인프라, 소의초교, 환일중고교 등 명문학군과 손기정공원, 백범공원, 한강시민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주거인프라가 두루 잘 갖춰져 있다.

공덕자이는 지형 경사도를 활용하여 계단식 구성 및 다양한 층수를 설계하여 단지의 리듬감을 구성하여 아현의 스카이 라인을 바꿨다. 또한 단지 내 주차장을 100% 지하화 설계로 지상에는 차가 없는 단지를 구성하여 풍부한 단지내 녹지환경 및 중앙광장 등 활용을 극대화 하였다.

주민공동 커뮤니티시설인 자이안센터에는 피트니스시설, 골프연습장, 독서실, 문고, 코인세탁실 등이 마련되며, 특히 3개 라인 규모의 수영장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공덕자이의 프리미엄을 한층 올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공덕자이 분양관계자는 “마포는 용산과 더불어 강북에 기반을 둔 고소득자 층의 선호도가 높은 지역” 이라며 “마포에서도 가장 노른자로 손꼽히는 마포대로변 배후 주거단지로 개발되는 공덕자이는 마포에서 오랫동안 기다려온 단지인만큼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2호선 합정역 3번 출구 인근 서교자이갤러리 3층에 마련됐다. 02-326- 5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