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는 4일 한국의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2.7%로 기존보다 0.2%포인트 하향조정했다고 밝혔다.

골드만삭스는 이날 보고서에서 한국의 수출 증가가 둔화하고 투자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망치 하향조정의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한국 기준금리는 향후 12개월간 현행 2.5%에서 변화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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