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사 수주액 10개월째 감소 입력2013.07.04 17:17 수정2013.07.04 17: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부동산 경기 침체로 건설공사 수주액이 10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 대한건설협회는 5월 국내 건설공사 수주액이 7조4128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3% 줄어들었다고 4일 발표했다. 국내 건설공사 수주액은 작년 8월부터 계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5월 수주액은 공공부문이 2조4932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9% 증가했으나 민간부문은 4조9195억원으로 26.8% 감소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하늘도 사고파는 시대 오나?”...서울 ‘용적률거래제’ 추진 공항·문화재 주변에 집 지을때고도제한 탓에 용적률 다 못써뉴욕·도쿄 등선 다른 곳에 팔아용적률 3000% 초고층 빌딩 탄생서울, 하반기 강동구서 첫도입 계획경복궁·김포공항 인근도... 2 집값 들썩이자 외면받는 주택연금…가입자 '반토막' 올해 들어 집값 상승 기대감이 커지자 주택연금 가입자 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5일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올해 1월 주택연금 신규 가입은 762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2월 1507건의 절반 수준... 3 "서울 신축인데 전세가 5억이래"…어떤 동네길래 올해 들어 서울 전셋값이 꾸준히 오른 상황에서 성북구와 광진구 전셋값이 출렁이고 있다. 서울 전반적으로는 공급 물량이 없지만 해당 지역에는 단기간에 대단지가 입주하면서다. 예정된 입주장이 많지 않은 만큼 전세 실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