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엘슨(2LSON) 객원보컬 효빈, 첫 싱글 '썸남썸녀' 발매

입력2013.06.04 12:33 수정2013.06.04 12:35

[연예팀] 프로듀서 그룹인 2LSON(투엘슨)의 객원싱어 효빈이 6월3일 첫번째 싱글앨범 '썸남썸녀'를 발매 솔로활동에 들어갔다.

'썸남썸녀’는 썸씽이 있는 남자 여자라는 뜻의 신조어로 20대가 공감할 수 있는 표현력 있는 제목을 선택했으며 가사는 이에 비례해 서로 썸씽이 있는 남녀가 밀고당기는 연애담으로달콤한 사랑을 표현했다.

이번 싱글은 기존의 R&B보컬로 활동해온 효빈의 이미지를 가져가되 R&B, POP의 장르에 치중하기보다 대중적으로 좀더 쉽게 들을수있는 어쿠스틱 미디움 템포의 음악에 포커스를 맞췄다.

한편 투엘슨이 프로듀서로 참여한 이번 앨범에 MBC '위대한탄생'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보컬 김태형이 '썸남썸녀' 듀엣곡에 참여했다. (사진제공: 투엘슨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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