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근황, 절친 이다해 “열심히 하는데 외로워 하더라”
[김보희 기자] 배우 이다해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의 근황을 밝혔다.

5월4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는 이다해가 출연해 김희철과 절친인 사실을 밝히고 최근 공익 근무에 여념이 없는 김희철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이다해는 김희철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공익 근무)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히며 최근에도 연락을 주고받은 사실을 내비쳤다.

이어 그는 “얼마 전에 김희철이 ‘슈주 멤버들이 3주 투어를 갔다. 남미 여자들 만나러 갔다’고 말했다. 혼자 있는 게 외로운 거 같아 ‘내일 끝나고 볼까’ 했더니 ‘꼭 봐 사랑하니까’라고 말했다. 그런 말을 스스럼없이 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김희철 근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희철 근황 안쓰럽다” “이다해 김희철 둘이 절친이라던데 사귀는건 아니겠지” “김희철 근황 빨리 슈퍼주니어 복귀 기다릴게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철은 지난 2011년 9월부터 서울 성동구청에서 공익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다. (사진출처: KBS2 ‘연예가중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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