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신규추천종목>

- 현대제철(지난 1분기 실적은 C열연공장 보수와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열연 및 봉형강 판매 감소하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6.0% 줄어든 2조7800억원, 영업이익은 25.5% 감소한 1216억원으로 시장 예상치 부합. 2분기 C열연 생산 정상화로 열연 판매량이 35% 증가하고, 계절적 성수기를 맞는 봉형강 판매량 증가(18%)로 영업이익은 221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81.7% 증가할 전망. 9월말 3고로 가동에 따른 외형성장 본격화 및 연간 투자금액 감소로 재무구조 개선의 선순환 사이클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

- 삼성전기(2분기 실적 가이던스는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17.4% 증가한 2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76.8% 증가한 2000억원으로 전망. 삼성전자 갤럭시S4 효과가 본격화되면서 카메라 모듈과 휴대폰용기판(HDI) 매출이 각각 전분기 대비 49%, 42% 급증할 것으로 예상.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가동률 상승 및 스마트폰용 특수품 중심의 제품 배합 개선으로 수익성이 향상될 전망. 고부가가치 부품 출하 비중 확대로 평균판매단가(ASP)가 견조한 수준을 유지할 전망)

- 솔브레인(반도체 사업부문은 미세공정화에 따른 공정 단계 증가로 기존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이온수 장비 등 미세공정에 특화된 제품을 통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디스플레이 사업부문은 경쟁사 진입에도 불구하고 고객사내 높은 점유율과 최종 고객사 스마트폰 판매 호조로 씬 글라스(Thin Glass) 공급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됨. 이에 따라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6.1%, 14.7% 늘어난 6793억원, 1153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

<추천제외종목>

- 하나금융(부정적인 이슈 부각에 따른 추가하락 우려)

- 테라세미콘(추가적인 주가변동성 확대 우려)

◆삼성증권

<신규추천종목>

- 시그네틱스(주요 고객사들의 메모리 사업 수익성 개선으로 단가 인하 압력 완화 기대. 삼성전자의 화성 비메모리 전용 라인 투자 재개로 인한 중장기 성장성 부각.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0% 증가한 300억원 수준으로 실적 모멘텀 보유)

<추천제외종목>

- 알에프세미(수익실현)

◆한국투자증권

<신규추천종목>

- 삼성전자(스마트폰 판매 호조로 계절적 수요 약세에도 불구,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시현. 갤럭시S4 출시로 2분기 이후에도 실적 개선 모멘텀 지속 전망.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와 글로벌 시장 지배력 강화를 감안할 때 펀더멘털 대비 저평가 해소 예상)

- 한국타이어(투입원가 하락과 브랜드 입지 및 상품믹스(상품의 배합) 개선 등으로 1분기 수익성 개선. 미국 내 경쟁강도가 완화되는 가운데 하반기 중국 시장 회복 본격화 예상. 글로벌 점유율 개선과 견고한 이익 안정성을 감안할 때 글로벌 경쟁 기업 대비 상대적 저평가 매력 부각 가능성)

<추천제외종목>

- 에스엘(기간경과)

- 농심(차익실현)

◆신한금융투자

<신규추천종목>

- SK텔레콤(보조금 축소 정책에 따른 연간 2000억~3000억원 규모의 비용 절감 효과로 수익성 개선 전망.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 SK플래닛, SK하이닉스의 실적 개선 긍정적)

<추천제외종목>

- 인프라웨어(수익실현 및 기간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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