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른거탑 최종훈 복귀 (사진 = tvN)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푸른거탑 최종훈이 복귀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군디컬드라마 ‘푸른거탑’에서는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키며 자숙기간을 가졌던 최종훈이 복귀했다.



‘푸른거탑’에서 말년병장 역을 맡고 있는 최종훈을 14박 15일 영창에 가는 설정으로 임시 하차한바 있다.



최종훈의 복귀에 3소대 대원들은 “고생했다”고 격려했고, 대대장과 행보관은 “영창도 갔다 왔으니 더욱 열심히 해주기 바란다”, “다시는 사고치지 말라”고 당부했다.



이어 최종훈은 “영창에 가있는 동안 반성도 많이 하고 정말 많이 깨달았다. 저를 믿어주셨던 많은 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것임을 약속드리며 최선을 다하는 병장 최종훈이 되겠다”고 복귀소감을 밝혔다.



푸른거탑 최종훈 복귀 소식에 누리꾼들은 “푸른거탑 최종훈 복귀, 고생했어요”, “푸른거탑 최종훈 복귀, 이제 곧 제대하는 설정인 건가”, “푸른거탑 최종훈 복귀, 더 재미있어 지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종훈은 지난 달 30일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의 한 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술을 마신 후 운전석에 앉아 잠든 모습이 택시기사에 의해 발견됐고, 이에 경찰의 음주측정 요구를 거부해 면허가 취소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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