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3.04.23 16:26
수정2013.04.23 17:46
현대건설이 특허와 신기술 발명 등 지식재산 발굴에 적극 나섰다.
현대건설은 직원들의 기술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직무발명과 신기술 보상제도를 시행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는 건설 신기술을 발명하거나 개발해 이익이 생겼을 때 해당 직원에게 이익 중 일부를 보상해주는 제도다.
현대건설은 이를 위해 올초 사내 특허출원 창구와 관리를 연구개발본부에 맡겼으며 최근 사내 전문가들로 구성된 출원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