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 최초 임대 보장 (2년간) - 계약금 10%, 중도금 50% 무이자, 분양권 전매 가능 - 취득세 면제, 재산세 감면(조건부), 1가구 2주택 제외 - 서울 KTX 수서역 확정지역, 강남 보금자리 주택지구에 위치 - KTX, GTX, 3호선등 5개 노선의 관통 지역 - 3.3㎡당 900만원 대, 실투자금 7천 만원 대 투자 - 년 8%~10% 임대 수익
부동산 시장의 장기 침체에 따라 아파트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 또한 아파트 투자가 아닌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등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같은 지역의 아파트 또는 상가와 같은 상품들 보다 낮은 금액으로 투자가 가능하고, 평균 임대 수익률, 월세 전환 시 단위당 월세 수입의 유리함 등이 원인인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기 전에 검토사항을 꼼꼼히 체크해 보아야 하는 이때, 모든 검토사항을 만족시키는 오피스텔이 나타나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탑 엔지니어링’이 서울 KTX 수서역 확정지역인 강남구 세곡동, 자곡동 강남 보금자리 주택지구에서 ‘강남 유탑유블레스’ 오피스텔이 바로 그것이다.
강남 유탑유블레스는 지하 4층, 지상 10층에 513실 규모지만 90%이상의 분양이 마감되었고, 잔여분을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지하층은 주차장으로 이루어져 있어 기존 오피스텔의 최대 문제점인 주차공간 부족의 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하였다. 또한 지상 1층에는 조식 서비스를 해주는 카페테리아(북카페)와 무인 택배시설이 설치되어 입주민의 편의에 한층 신경 쓴 모습이다.
KTX 수서역에 위치한 ‘강남 유탑유블레스’는 강남 보금자리라는 좋은 입지 여건을 가지고 있고, 오피스텔로는 초대형 단지로 아파트와 차별화된 편의성을 제공한다. 특히 1~2인이 거주하는 오피스텔에 있어 가장 중요한 ‘편의’와 ‘안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챙기는 배려를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다.
강남KTX역(수서역)은 기존 지하철 3호선, 분당선과 개통 예정인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 GTX와 KTX까지 개통되어 5개 노선의 환승이 가능한 서울의 관문이자 교통의 요충지로 급 부상할 전망까지 비추고 있다.
강남KTX역(수서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국책 개발 사업들은 강남이라는 지역선호도, 입지가 좋은 지역이라는 이유로 사업성이 우수하다. 사업규모가 10조원을 상회할 만큼 크기 때문에 인근지역에 대한 파급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전망 한다.
업계 관계자는 대규모 개발사업은 업무, 상업, 문화, 복합시설 등이 갖춰지므로 상권 활성화, 임대수요 증가로 인해 부동산 시세를 끌어 올리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향후 시세차익을 기대해 볼 수 있고 풍부한 임대수요로 안정적인 투자임이 명확하다고 설명한다.
강남보금자리지구에서 오피스텔 단지는 지구 초입에 자리하고 있다. 강남푸르지오시티 1,2차, 강남더샵라르고, 강남힐스테이트에코, 강남지웰홈스 등의 오피스텔이 이웃한다.
특히 3.3㎡당 900만원 대부터 형성된 분양가, 계약금 10%, 중도금 50% 무이자 융자, 분양권 전매가능, 취득세면제, 재산세감면(조건부), 1가구 2주택 제외, 실투자금 6천 만원대로 임대 수익률 8%~10%가 예상되어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외곽순환도로, 분당~수서 간, 분당~내곡 간 도로 접근이 탁월해 강남이나 잠실까지 대중교통으로 15~20분이면 진입이 가능하다. 입주는 2014년 4월말 예정이다. 문의: 02-572-2055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올해 신축 약정 방식의 매입임대주택 2917가구를 사들인다. 이 중 60%를 ‘미리 내 집’ 연계형인 신혼Ⅱ 유형으로 선보인다.4일 업계에 따르면 SH의 올해 매입 목표치는 총 5350가구다. 작년 매입한 이월 물량 1206가구와 지난해 사전 매입공고를 한 1000가구를 제외하고 이번에 2917가구 매입을 추진한다. 2917가구는 신혼Ⅰ, 신혼Ⅱ(미리 내 집 연계형), 일반, 청년, 임대형 기숙사 등 다섯 가지 유형으로 구성된다. 이 중 신혼Ⅱ 비율이 58.5%(1707가구)에 달한다.매입주택 공급 활성화와 매도자 자금 지원 강화를 위해 올해 매입분부터는 인센티브를 도입한다. 매입공고부터 약정 체결까지의 기간을 8개월에서 5개월로 단축하고 총사업비의 90%까지 1금융권에서 저리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자금 지원을 강화하는 게 대표적이다.이인혁 기자
두산건설이 이달 경기 남양주시 평내동에서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조감도)를 선보인다. 경춘선 평내호평역이 가까운 데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을 추진하는 등 교통 환경이 좋다는 평가가 나온다.이 단지는 평내동 660의 6 일대에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3개 동, 아파트 548가구와 상업시설로 조성된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4·84㎡, 펜트하우스 등으로 구성된다.남양주는 GTX-B노선의 금융 조건 협의 등으로 이달 착공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GTX-B노선은 인천 송도 인천대입구역과 남양주 마석을 연결하는 총길이 82.8㎞의 고속철도다. 여의도와 서울역에도 정차해 수도권 동부 거주자의 업무지구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GTX-B노선 호재에 힘입어 평내동 일대 아파트값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평내동 ‘e편한세상 평내메트로원’ 전용 84㎡는 지난 1월 6억2300만원에 거래돼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사업지 북쪽으로 이마트가 있다. 메가박스, 주민센터와 우체국 등도 가깝다.심은지 기자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신동아아파트(조감도)가 49층, 1903가구 규모로 재건축된다. 한강과 남산 조망이 가능한 랜드마크 단지로 재탄생할 것으로 전망된다.용산구는 오는 31일까지 ‘서빙고 신동아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변경)(안)’ 공람 공고를 한다고 4일 밝혔다. 경의중앙선 서빙고역과 맞붙어 있는 이 단지는 1984년 최고 13층, 1326가구로 지어졌다.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1903가구(임대주택 257가구 포함)로 탈바꿈한다.이 단지는 서울 남북 녹지축과 한강 수변축이 만나는 곳에 들어서 있다. 서울시와 용산구는 한강과 용산공원, 남산 등 자연 조망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경관 특화 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용산공원과 한강으로 이어지는 보행자전용도로 2곳, 원활한 교통 개선을 위한 지하차도, 소공원 2곳 등을 신설할 계획이다.서울시는 이날 구로구 ‘오류동 4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신속통합기획도 확정했다. 매봉산 자락에 있는 저층 노후 주거지가 최고 25층, 1250가구의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자연 경관을 살린 설계가 눈에 띈다. 서울시는 매봉산과 온수근린공원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순환형 보행녹지체계를 조성할 예정이다. 또 구릉지와 저층 주거지 인근에 중저층을, 중심부엔 고층을 배치하는 ‘텐트형 스카이라인’으로 조성할 방침이다.이인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