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의 판교' 별내신도시 오피스텔 '백상앨리츠' 분양
인프라시설 확충, 오피스텔 부지 0.1%대로 희소성 높은 투자프리미엄 눈길…

최근 분양을 시작한 별내신도시 최초의 테라스 오피스텔 ‘백상앨리츠’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입지 면에서 최고의 신도시라는 평가를 받으면서도 기반시설의 미비 등의 이유로 저평가 받아왔던 별내신도시는 입주가 시작되고 각종 인프라시설들이 들어서면서 일대의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는 것.

지난해 12월 별내역 경춘선 개통을 시작으로 지난 2월 1일부터 별내신도시 입주민들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경기순환버스가 외각순환도로 불암 영업소에 정차한다.

대중교통의 경우 일반버스 5개 노선, 마을버스 3개 노선이 운영 중에 있으며, 2017년까지 지하철 8호선이 별내역까지 연장을 목표로 하고 있고, 버스를 갈아탈 수 있는 환승센터까지 구축된다. 또한 지하철 4호선 연장과 다양한 BRT노선이 개설될 예정이다.

또한 현재 병원, 약국, 소매점 등 편의시설의 입점과 경기동북부의 랜드마크인 메가볼시티가 확정되고, 이마트가 오는 7월 개점준비를 서두르면서 투자자와 실수요자의 문의가 증가하는 추세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과 인접해있어 강북의 판교라 불리는 별내신도시 특히 도시내 오피스텔 부지가 0.1%대로 비중이 낮아 수도권 신도시내 오피스텔 대비 희소가치와 미래가치까지 상승하면서 ‘없어서 못산다’고 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백상앨리츠 오피스텔은 경기도 별내신도시 업무시설1-2블록에 위치해 별내역과 메가볼시티와 인접하고, 이마트와 홈플러스 모두가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다.

백상앨리츠 오피스텔은 투자자 및 실수요자 모두를 겨냥한 19개 타입의 평면설계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풀옵션 빌트인시스템을 도입해 우물천정, 붙박이장, 현관신발장, 냉장고, 세탁기, 천정형 에어컨 등 넉넉한 수납공간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한 여성 입주자를 위한 주차장 비상 호출 시스템, 오피스텔 전용 엘리베이터, 커뮤니티 등이 설치되고,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세대 지역 냉·난방시스템을 적용했다.

마케팅팀 조항기 상무는 “백상앨리츠는 경기동북부의 랜드마크가 될 메가볼시티와 인접하고 서울, 갈매, 진건보금자리, 퇴계원 재정비촉진지구 등 사업지 인근에 풍부한 임대수요층을 확보하고 있다”며 “별내신도시내 오피스텔 부지가 0.1%대로 희소성이 매우 높아 투자자뿐만 아니라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상앨리츠 오피스텔 분양가는 3.3m2당 600만원 대이며 자금관리와 시행은 한국자산신탁에서 맡았다. 또한 수요자를 위한 중도금을 무이자혜택을 지원하며, 견본주택은 구리 롯데백화점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1588-2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