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구제금융 지원을 둘러싸고 진통을 겪고 있는 키프로스의 국가신용등급을 종전 `CCC+(트리플C+)`에서 `CCC(트리플C)`로 한단계 강등했습니다. 등급 전망도 `부정적`으로 제시해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등급 강등 가능성도 열어뒀습니다. S&P는 강등 배경에 대해 "무질서한 신용(크레딧)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의회가 부결시킨 구제금융 지원 비준안을 대체할 수 있는 신뢰할 만한 은행 자본과 정부 자금 조달 방안이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불 이어 붙이는 골초 침팬지, 한번에 두개비 `욕심쟁이` ㆍ`당신을 멍청하게 해드립니다` 별난 알약 광고 화제 ㆍ길에서 3천원 주고산 사기 그릇, 24억원 낙찰 ㆍ‘그 겨울’ 속 여배우에 올 봄 트렌드 다~있다 ㆍ설리, 소녀에서 숙녀… 볼륨감 넘치는 완벽 S라인 ㆍ극강 연아룩! ‘김연아’의 매력포인트 짚어보기 ㆍ윤세아 과거사진, 헉 소리나는 국보급 미모 `세상에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