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뉴타운 주민반대 땐 취소 입력2013.03.19 16:57 수정2013.03.19 21:4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기 김포시는 사업 추진이 부진한 도시재정비촉진사업(뉴타운사업)에 대해 주민 의견을 반영해 사업진행 여부를 결정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내달 3일~5월2일 사업 부진 뉴타운 지역 8곳을 대상으로 주민 의견을 우편으로 조사한다. 조사에서 주민의 25% 이상이 반대하면 사업을 취소할 방침이다. 조사대상 지역은 북변 2·3·4지구, 사우 2·3·4·5B·6지구 등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SH, 매입임대 2917가구…60%는 '미리 내 집'으로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올해 신축 약정 방식의 매입임대주택 2917가구를 사들인다. 이 중 60%를 ‘미리 내 집’ 연계형인 신혼Ⅱ 유형으로 선보인다.4일 업계에 따르면 SH의 올해 매입 목표... 2 '두산위브 평내호평역' 548가구 공급 두산건설이 이달 경기 남양주시 평내동에서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조감도)를 선보인다. 경춘선 평내호평역이 가까운 데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을 추진하는 등 교통 환경이 ... 3 서빙고 신동아, 49층·1903가구로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신동아아파트(조감도)가 49층, 1903가구 규모로 재건축된다. 한강과 남산 조망이 가능한 랜드마크 단지로 재탄생할 것으로 전망된다.용산구는 오는 31일까지 ‘서빙고 신동아아파트 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