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10% 이상 뛴 곳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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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프리즘
울산 동구·천안·아산시 등 산업단지 주변 분양 경쟁
울산 동구·천안·아산시 등 산업단지 주변 분양 경쟁
국민은행 통계에 따르면 울산 동구는 지난해 아파트값이 13.9% 올랐다. 지방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이었다. 이곳은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소 등 대규모 공장이 들어선 곳으로 고소득 근로자의 비율이 높다. 울산 전하동의 A공인 관계자는 “작년 한 해 동구의 경우 입주 2년차 이내의 신규 아파트 84㎡형(전용면적)에 5000만~6000만원 정도의 웃돈이 붙었다”고 설명했다.
천안과 아산도 비슷한 상황이다. 지난해 천안과 아산의 아파트값 상승률은 각각 12%와 10.5%에 달했다. 천안에서는 올해 제3산업단지, 풍세산업단지 등의 조성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천안에서는 성우종합건설이 두정동 일대에서 ‘현대성우오스타’(481가구)를 내달 선보인다. 또 아산에서는 이달 말 대우건설이 ‘아산 배방2차 푸르지오’(379가구)를 공급한다. 포스코건설도 아산에서 ‘더샵레이크 시티’(1914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밖에 경북 구미에서는 효성이 오는 14일부터 ‘남율2지구 효성 해링턴 플레이서’(576가구)의 청약을 받는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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