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선물, 커플 언더웨어는 어때?

[김지일 기자] “올해 화이트데이에는 어떤 선물을 준비할까?” 매년 돌아오는 연인들의 기념일이면 반복하는 고민이다. 특히 발렌타인데이에 달콤한 초콜릿과 고백을 받은 남성들이라면 화이트데이 선물에 대한 고민은 더욱 클 터.

이에 남성들은 섬세하고 꼼꼼한 여자친구의 마음을 감동시킬 선물을 고민하지만 기발한 아이템이 떠오르지 않아 애를 먹기 일쑤다. 부담이 덜하면서도 남들과 차별화된 선물. 과연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이에 화이트 데이를 준비하는 남성들을 위해 게스 언더웨어가 취향에 따른 언더웨어 선물을 제안한다.

● 트렌디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원해?

활동적인 커플에게는 비비드 컬러가 돋보이는 스포티한 언더웨어를 추천한다. 시즌 트렌드인 톡톡 튀는 레드, 오렌지, 그린 등의 컬러가 활용된 언더웨어는 화사한 컬러가 기분전환을 시켜 주고 소프트한 촉감으로 장시간 착용시에도 편안한 것이 장점이다.

특히 게스언더웨어의 브래지어는 가슴을 업 시켜주는 3/4 몰드 컵을 활용. 일반적인 브래지어 밴드보다 넓게 제작되어 안정감 있고 편안한 핏 감을 자랑한다.

남성의 경우 허벅지까지 탄탄하게 잡아주는 사각 팬티에 컬러 아웃 밴드 포인트로 감각적인 멋을 살렸다. 컬러는 그레이, 레드, 2가지로 각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 심플하고 섹시하게! 시스루에 도전!

센슈얼한 무드를 선호하는 커플에게는 시스루 언더웨어를 제안한다.

게스의 프리미엄 라인으로 선보이고 있는 시스루 아이템은 울오버레이스를 활용해 글래머러스한 실루엣을 강조해 준다. 이는 게스 로고를 반짝이는 스팽글로 섬세하게 처리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여성 제품의 경우 브래지어의 여밈 부분이 프론트 훅으로 더욱 간편하게 착용 가능하며 홀터 넥 스타일의 스트랩에 크리스털 포인트로 럭셔리한 무드를 겸했다. 컬러는 시크하고 섹시한 무드를 자아내는 블랙 컬러 한 종류다.

이번 시즌에는 화려한 레이스, 러플 장식보다 엑티브한 감성의 비비드한 컬러나 섹시한 시스루 소재가 활용된 언더웨어가 강세다. 다가오는 화이트데이 식상해진 사탕 대신 아찔한 커플 언더웨어로 잊지 못할 선물을 준비해 보면 어떨까. (사진제공: 게스 언더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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