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 결혼 이유, 훤칠한 외모 때문? “튼실한 허벅지에 반했다”
[김보희 기자] 그룹 LPG 출신 세미가 남편과 결혼한 이유를 밝혔다.

2월14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 SBS ‘자기야’에는 세미가 출연해 남편 민우혁과 결혼한 이유에 “탄력 있는 허벅지에 반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세미는 “남편이 원래 운동선수 출신이다”라고 밝히며 “고등학교 때 야구선수였고, 지금도 연예인 야구단 코치로 활동 중”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MC 김용만은 “내가 민우혁의 허벅지를 만져본 적이 있는데 정말 대단했다”고 말했고, 세미는 “그래서 결혼 했다”고 응수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세미와 함께 출연한 남편 민우혁은 훤칠한 외모와 더불어 튼실한 허벅지 근육을 과시해 많은 여성들의 눈길을 끌었다.

세미 결혼 이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미 결혼 이유 진짜 솔직하다”, “세미 남편 얼굴도 잘 생겼는데 몸매도 최고인 듯. 부럽다”, “어렸을 땐 몰랐는데. 세미 결혼 이유가 나이드니까 공감이 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자기야’ 시청률은 전국기준 6.4%(AGB닐슨)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사진출처: SBS ‘자기야’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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