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은 오늘(14일)부터 이틀동안 경영진과 소속기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하는 전국 기관장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충북 진천의 공단 인재개발원에서 열리는 회의에서는 올해 경영 방침과 주요 사업 추진 방향 등을 공유하고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의견수렴이 이뤄집니다. 근로복지공단은 2017년까지 `국민평가 1위, 직업복귀율 60%, 보험가입 사업장 400만개, 퇴직연금 가입자 44만명`이라는 중장기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이를 위해 올해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와 산재보험 요양보상체계 선진화, 산재보험 재활의료서비스 제고, 저소득 근로계층 복지서비스 확대, 조직문화 개선 등 5대 분야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예정입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레이디가가, 못걸어 `공연 연기` ㆍ매일 콜라 10ℓ 마시던 30대女 사망 ㆍ`그냥 막 흔들어` 할렘 쉐이크, 패러디 유행 ㆍ섹시 실루엣 선보인 가수 ‘다소니’에 관심 집중! ㆍ김지현 눈물 고백 "양악수술 한 이유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