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동 금융위원장(왼쪽)이 지난 1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한국·카자흐스탄 금융감독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그리고리 마르첸코 카자흐스탄 중앙은행 총재와 악수하고 있다. 2011년 몽골·터키, 지난해 우즈베키스탄에 이은 이번 협약 체결로 한국은 ‘중앙아시아 금융협력 실크로드’를 더욱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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