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 업무시설, 선임대 후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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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 오피스의 경우 총 11개 층으로 이뤄졌다. 조합원에 공급된 9개층 보다 로열층인 10~11층 2개 층이 일반에 공급 중이다. 각 층당 1415㎡(428평) 규모로 분양가는 3.3㎡당 1510만원대다. 최소 투자금액 9억부터 1개 층 전체를 투자하면 64억원 가량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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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판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 국제빌딩주변 제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조합 이사는 “현재 용산지역의 경우 전통적인 업무밀집 지역으로 현재 현대산업개발 등 기업들이 용산으로 본사를 이전하고 있고 재개발로 인해 오피스 물량이 거의 없다"며 "코레일이 5년간 임차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평소 문의전화가 늘었다"고 말했다. 실제 코레일은 5년 동안 10~11층, 2개층을 임차했다. 각 층당 보증금은 5억2160만원이며 매월 5216만원이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 업무시설이 위치한 용산은 국제업무단지를 비롯해 용산역세권개발,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 민족공원 등 각종 호재가 집중돼 있다. 교통도 매우 편리하다. 단지에서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이 지하로 바로 연결된다. 1호선, 중앙선 용산역, ITX, KTX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2018년 신분당선 북부연장노선까지 개통되면 이동이 더욱 자유로워 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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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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