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제주팬투어 일본팬 700여명과 1박2일 보내
[연예팀] 그룹 유키스가 지난 26일과 27일 1박2일에 걸쳐 제주그랜드호텔에서 2013유키스팬투어를 성공리체 마쳐 나날이 높아지는 해외에서의 위상을 제대로 보여줬다.

700여명의 해외팬들과 함께한 2013유키스팬투어는 티켓오픈 1주일만에 약 2천여명의 예약자가 몰려 이중 추첨을 통해 700여명의 팬들과 1박2일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투어 첫날 방송인 정선희의 일본어진행으로 언어의 장벽 없이 진행된 팬투어에서는 팬들과 함께 하는 생일파티, 무대의상 추첨게임, 라이브 공연, 굿나잇인사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들로 채워졌다. 이튿날에는 해외팬들에게 한국의 맛과 멋을 알리기 위한 김치만들기 체험을 통해 만들어진 500포기의 김치를 제주 보육원에 기증하는 등 뜻 깊은 모습을 담아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

NH미디어는 연일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인해 한국에서 진행되는 팬투어가 다소 부담이 되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이렇게 많은 팬들이 한국을 방문해 주어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제주팬투어를 성공리에 마친 유키스는 오는 3월 한국정규 앨범 컴백을 앞두고 앨범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음반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3월발매 정규앨범에는 각 멤버들의 개인수록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담아 한층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각오다. (사진제공: nh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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