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0일 녹색성장 관련 외교 및 국제업무를 총괄 지원할 녹색성장대사에 신부남 외교부 대사(사진)를 임명했다. 신 대사는 1982년 외교부에 들어와 환경부 국제협력관, 주유엔 차석대사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