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서초우성3차재건축 GS건설 밀어내고 수주 입력2012.12.16 14:43 수정2012.12.16 14:4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 서초구 서초우성3차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전날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삼성물산은 146표를 얻어 경쟁 업체인 GS건설을 3표차로 따돌렸다. 삼성물산은 앞서 우성 1~2차와 이번 3차까지 수주하게 됐다. 1980년 11월 입주한 서초우성3차는 3개동 276가구로 규모가 작은 편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 와중에도 '내 집 마련'은 해야지"…‘알짜 단지’ 쏟아진다 대출 규제와 계절적 비수기 등으로 주택 거래가 크게 줄고 있다. 기준금리 인하라는 호재도 시장에&n... 2 '도미노 악재' 덮친 건설사 "분양계획 재검토"…공급절벽 장기화 “지방 미분양 지속과 건설경기 급랭 등 악재가 수두룩합니다. 정부 대책마저 원점으로 돌아갈까 봐 불안해 내년 신규 사업 계획은 잠정 보류 상태입니다.”(대형 건설회사 사업담당 임원)건설사들이 &... 3 계엄 사태에 재건축 법안 '스톱'…"내년 분양 반토막"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부동산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돼 건설사가 내년 아파트 분양 등 사업 계획을 제대로 세우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건축·재개발 특례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