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옆 남보라, 어깨씨 옆에서 미니미 변신? '킬힐 신었지만…'
[윤혜영 기자] 줄리엔강 옆 남보라 모습이 화제다.

12월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2 멜론 뮤직 어워드'에 시상자로 배우 줄리엔강와 남보라가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등장했다.

이날 줄리엔강은 흰 셔츠와 카키 컬러의 스웨터를 입고 그 위에 모직 재킷과 블랙 진을 매치해 댄디한 스타일을, 남보라는 반짝반짝 빛나는 미니 드레스를 입고 킬힐을 매치했다.

특히 둘의 키 차이가 눈길을 끌었다. 프로필상 191cm인 줄리엔강 옆에 있는 남보라는 165cm로 결코 작은 키가 아니지만 줄리엔강이 너무 장신이라 더 작아보였다.

줄리엔강 옆 남보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포켓걸 느낌이네", "이광수 옆 박하선이 생각나네", "줄리엔강이 커도 너~무 큰 걸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MMA 톱10에는 2NE1, 버스커버스커, 비스트, 빅뱅, 싸이, 씨스타, 아이유, 인피니트, 티아라, 허각이 선정됐으며 싸이는 4관왕을, 비스트는 3관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 w스타뉴스 DB)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앤 해서웨이 노출사고 심경 “성을 상품화…너무 고통스럽다”
▶ 권오중 아내 자랑, 하하의 은밀한 교습? “내 와이프는 F컵이야~”
▶ 윤다훈 딸 남경민 '학교2013' 출연, 자연스러운 연기 '이유 있었네?'
▶ 김태희 과외선생 시절, 함께 스티커사진을? "머리 감고 향수 뿌릴 수 밖에…"
▶ [리뷰] 클라우드 아틀라스 "지금, 우리의 모든 만남에는 이유가 있다"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