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연봉을 가장 많이 받는 기업은 어디일까?

최근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장 많은 급여를 지급한 기업 25곳을 선정해 공개했다.
미국 연봉 TOP10 공개…평균이 '헉'
포춘에따르면 지난 2011년 직원들에게 가장 많은 급여를 지급한 미국 기업은 오하이오 의료센터라고 전했다. 이 곳의 평균 연봉은 49만647달러(한화 약 5억 3530만원)에 달한다.

2위는 법무법인 빙햄 맥커첸으로 직원 평균연봉은 22만 8851달러(한화 2억 4968만원)이며, 특히 직원 1인당 3만5천달러의 특별 보너스를 지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3위는 20만1233달러(한화 2억1955만원)를 받는 법무법인 알스톤 앤 버드. 이어 법무법인 퍼킨스 코이가 18만9409달러(한화 2억665만원)로 뒤를 이었다.

이 외에도 EOG 리소시스(2억 583만원), 데번 에너지(1억 9453만원), 얼티메이트 소프트웨어 (1억 8111만원), 히타치 데이터 시스템즈(1억 7859만원), 보스턴 컨설팅그룹(1억 6,861만원), 오토데스크(1억 6,420만원) 등이 10위권에 들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