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금융기관협의회와 경영정상화 이행 계획 약정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지엠피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4분 현재 지엠피는 전날보다 90원(14.9%) 뛴 694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엠피는 자산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채권단과 경영정상화 계획이행을 위한 약정을 체결하고 채권단을 대상으로 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CB 인수 대상은 주 채권은행인 한국산업은행과 외환은행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