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두부, 당근 등을 좋아하는 건강한 식습관을 가졌으면 하는 어머니들의 바람과 달리 서구식 식습관에 익숙해진 아이들은 고기 반찬만 고집하는 경우가 많다. 아이들이 잘 먹는다 해서, 또는 아이들이 크는데 단백질이 많이 필요하다고 해서 매일 고기 반찬을 해주게 되면 육식으로 인한 아이들의 편식은 더욱 심해진다. 이에 따라 최근 주부들 사이에서는 아이에게 성장기에 좋은 식물성 단백질과 칼슘 풍부한 영양이 그대로 농축된 두부 등을 이용하여 균형 잡힌 식습관을 갖게 하기 위한 우리 아이 식습관 개선 노력이 한창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햄버거를 보다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간단 레서피를 아래 소개한다. - 미니 두부스테이크버거 만들기 (재료: 모닝빵 4개, 마요네즈 약간, 두부스테이크 버거 패티 4개, 토마토 1개, 양상추 2장, 오이피클 슬라이스 8조각, 케첩 약간) 1. 모닝빵은 가로로 반으로 자르고 마른 팬에 노릇하게 굽는다. 2. 토마토는 슬라이스 하여, 모닝빵 크기에 맞게 자른다. 3. 양상추는 찬물에 담근 후, 물기를 제거하고 모닝빵 크기에 맞게 찢는다. 4. 모닝빵 안쪽에 마요네즈를 바른다. 5. 달군 팬에 백설 카놀라유를 두르고 두부스테이크 버거 패티를 노릇하게 굽는다. 6. 빵 위에 양상추- 토마토- 두부스테이크 버거 패티- 오이피클 슬라이스- 케첩 순으로 올린 후, 빵을 덮어 완성한다. 15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개그맨 염경환의 부인과 자녀 염은율군이 출연해 은율이가 고기 반찬만 고집하는 식습관을 고치기 위해 두부버거를 만드는 모습이 공개 됐다. 은율군과 염경환씨 부인은 일반적인 고기 패티 대신 CJ제일제당의 동그란두부 스테이크를 이용해 박찬민 아나운서의 딸들인 박민하 자매와 함께 간식으로 미니 두부버거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레서피의 주 재료로 쓰인 ‘동그란두부 스테이크’는 아이들 반찬으로 제격인 두부 요리제품이다. 부드럽고 고소한 두부에 국산 돼지고기와 야채를 넣어 맛과 영양과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고 조리법도 간편해 스마트한 주부들에게 인기가 높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엄마들 혹하는 애기옷` 걸레 달린 옷 ㆍ호주 사상 최다 당첨금 `1200억 로또` 행운의 주인공은? ㆍ`두번이나 유산됐다더니…` 멀쩡하게 출산 ㆍ하하 별 기습키스, 저돌적인 예비신랑에 결국… “저리가” 버럭! ㆍ박은지 19금 파격 변신? 안영미와 섹시대결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