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한경닷컴, SSTV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한경·AD HOC배 우수연예인팀 초청야구대회'가 3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야구장에서 개막했다. 경기에 참가한 스마일의 김한석이 MVP를 받은 후 환하게 웃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정상급 연예인이 포함된 10개팀이 참가해 각각 5팀씩 동부와 서부로 나뉘어 조별경기를 치른 후 조별 상위 1·2위 팀이 플레이오프에 출전해 4강 토너먼트를 펼친다. 결승전은 내달 2일 열린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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