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정보] 양도세 5년간 전액 감면 혜택... GS건설 ‘마포자이2차’

초역세권 입지에 풍성한 혜택까지

서울 마포구에서는 GS건설이 마포구 대흥동 “마포자이2차” 일부 잔여 세대를 분양중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대출조건 완화, 다양한 무상옵션 제공 등 세제 감면 외에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전용 84㎡, 118㎡ 총 558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마포자이2차는 지하철 6호선 대흥역이 부지와 붙어 있고 2호선 신촌역, 5·6호선 및 공항철도 환승역인 공덕역도 도보권이다. 또한 경의선 서강역(예정), 마포대교, 서강대교, 강변북로 등의 접근성이 좋은 교통의 요지다.

신촌 현대백화점과 그랜드마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마포아트센터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고 노고산근린공원도 가깝다.

넓은 동간거리와 남향 위주의 배치로 개방감과 쾌적성을 높이고 세대간 프라이버시 보호와 채광, 조망 등을 배려했다. 또 저층부 석재마감으로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을 선보인다. 중앙의 `자이안센터`에는 입주민들을위한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등이 들어선다.

내부는 세대별 붙박이장 1개소 이상과 주방장이 기본 설치되며 거실에서 안방으로 통하는 자투리 벽공간에는 복도장을 마련했다.

마포자이2차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이 되어인근 신규 분양 아파트보다 약 5천~7천만원이 저렴하고, 주변의 기존 아파트보다도 저렴하여 향후 시세차익이 기대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95-43번지 자이갤러리 3층에 위치하고, 입주는 2014년03월 예정이다.

문의 : 02-554-4730

한경닷컴 부동산(www.hankyung.com/landplus) 금요 분양정보

위 분양정보는 2012년 10월 19일자 한국경제신문 A6면에 게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