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케이윌 컴백 무대 “부드러운 매력 VS 강렬한 카리스마”
[김보희 기자] ‘인기가요’ 케이윌 컴백 무대가 화제를 모았다.

10월1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케이윌이 타이틀곡 ‘이러지마 제발’, ‘Butterfly’ 을 선보이며 컴백 무대를 가졌다.

먼저 케이윌은 검은색에 금박장식이 달린 슈트를 입고 등장해 ‘Butterfly’ 무대를 펼쳤다. 특히 ‘Butterfly’ 무대에서 케이윌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매력적인 특유의 보이스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냈다.

이어진 무대에서 케이윌은 ‘이러지마 제발’을 열창했다. 흰색 재킷에 검은색 바지를 입은 케이윌은 앞선 무대와 대조되는 남성적인 매력을 뽐냈다. 특히 과감한 손짓이 더해진 케이윌은 날카로운 보이스와 강렬한 눈빛을 과감하게 드러내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더불어 케이윌은 MC 아이유와 이종석과의 인터뷰에서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케이윌은 “출연하고 싶었지만 소속사의 반대가 있었다. 뮤비에 출연하는 것은 늘 내 소원이다. 하지만 서인국 씨 열연으로 만족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이유는 “케이윌은 휘성, 김태우와 절친으로 유명하다. 노래 실력은 모두 좋으시니 외모 순위를 말해 달라”고 질문을 던졌다. 케이윌은 “유부남과 군인이랑 외모 순위를 따지려니 싫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케이윌 컴백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케이윌 컴백 완전 조으다”, “케이윌 남자가 돼서 돌아왔네~”, “인기가요 케이윌 컴백 무대 보고 바로 음원 다운 받았다. 진짜 가을에 잘 어울린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동방신기, G-DRAGON, 시크릿, 티아라, 케이윌, 가인, 오렌지캬라멜, 쥬얼리, 15&, U-KISS, 이석훈, 100%, FIESTAR, BIGSTAR, AOA, 라니아, EXID, 미스터 미스터 등이 출연했다. (사진출처: SBS ‘인기가요’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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