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산업정책연구원이 발표하는 ‘소비자가 뽑은 사회공헌 잘하는 기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글로벌 자원봉사’ 부문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유한킴벌리와 삼성전자, 포스코에 이어 전체 4위에 올랐다. 건설사 가운데서는 가장 높은 순위다.

이번 조사는 산업정책연구원이 서울 등 수도권 거주자 300명을 대상으로 매출 기준으로 산업군별 53개 대표기업을 선정해 조사한 결과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