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대한민국 새로운 심장! 세종특별자치시!! e편한세상 신흥!!!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무총리실 등 행정기관 이전으로 관심 집중
    대한민국 새로운 심장! 세종특별자치시!! e편한세상 신흥!!!
    9.10 주택 거래 활성화 대책(취득세, 양도세 감면)으로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최고의 수혜단지로 부상되고 있는 e편한세상 신흥이 2012년 9월 15일 국무총리실 이전으로 한층 더 탄력을 받고 있다.

    2008년 9월 입주한 이 단지(전체 681세대)는 지역에서 입주자들의 입주 만족도가 가장 높은 단지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차량으로 5~10분이내 거리에 세종시내 중앙행정타운, 의료, 복지시설 및 첨단의료복합단지(오송, 2017년 한방메카조성예정)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KTX오송역을 이용하여 2시간 이내에 전국을 이동할 수 있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갖춰진 단지이다.

    또한, 천안~청주공항간 복선전철(조치원 경유)의 확정 및 주변 홈플러스 등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대전을 중심으로 세종시, 천안, 오송, 오창을 아우르는 국제과학비즈니스센타가 추진되어 충청권역의 중심지로 부각 되는 단지이다

    정부 부처 및 민간단체, 연구기관, 신 기업군의 대규모 이전 및 도심권의 인구 유입 등 굵직한 개발호재로 인한 각종 개발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특급투자처로써, 이번 9·10 주택거래 활성화 대책으로 1주택자(일시적인 1가구 2주택자포함)의 경우 약 350~450만원, 다주택자의 경우 약 670~860만원의 취득세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고, 또한 양도소득세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실수요자 및 투자자의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상담 문의 전화는 044) 863-1880(입주 분양사무실)이고, 관련 정보는 www.samhoapt21.c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동호지정이 가능하다.

    ADVERTISEMENT

    1. 1

      "살아보지도 못하고 수십명 사망"…그 아파트에 무슨 일이 [오세성의 헌집만세]

      "다소미아파트를 짓다 멈춘 게 20년은 더 지났죠. 조합원도 나이 들어서 벌써 수십명이 돌아가셨는데 언제까지 저렇게 방치할지 답답합니다." 인천 계양구 효성동의 한 상인은 "흉물 때문에 동네가 발전하질 못한다"면서 분통을 터뜨렸습니다.인천시 계양구 효성동 상권 한복판에는 22년 동안 공사 중인 아파트가 을씨년스러운 모습으로 서 있습니다. 멀리서 보면 곧 입주가 시작할 것 같은 모습이지만, 가까이 다가가면 색이 바랜 외벽과 설치하다 만 새시, 녹슨 철골 구조물 등이 폐허를 연상시킵니다.해당 건물은 1997년 금성연립 재건축 사업을 통해 조성된 다소미아파트입니다. 2003년 착공해 올해로 22년이 됐지만, 2011년경 공정률 87%에서 더 이상 공사가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시공사가 자금난을 겪다 하청업체들이 유치권을 설정하면서 부도가 났고, 부지는 공매로 넘겨졌습니다. 하지만 낙찰자가 잔금을 내지 못하며 다시 소유권이 넘어갔고 이로 인한 소송전도 벌어졌습니다. 일부 공유부분을 매입한 시행사가 임의로 분양을 시도하다 적발되기도 했습니다.공사가 장기간 난항을 겪으면서 사업권을 가지고 있는 조합도 파산했습니다. 결국 유치권과 소유권, 허가권이 복잡하게 얽혀 명확한 사업 주체가 없는 상태가 이어졌습니다. 80여명이던 최초 조합원 중에서도 20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렇게 짓다 만 건물이 22년 넘게 방치되면서 인근 주민들 사이에서는 "차라리 철거라도 했으면 좋겠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가장 큰 고통은 일상의 안전과 생활환경입니다. 펜스가 둘러싸인 부지 주변에는 밤마다 버려지는 쓰레기가 쌓이고, 여름철이면 우거진 잡

    2. 2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 취약계층에 '사랑의 연탄' 3000장 전달

      사단법인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회장 장영호)가 매서운 한파가 찾아온 12월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동행을 이어갔다. 협회는 13일 오후 서울 강북구에서 소외된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2025 사랑의 연탄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일 중랑구에서 진행된 임직원 연탄배달 봉사에 이은 협회의 두 번째 릴레이 사회공헌 활동이다. 협회는 봉사단체 ‘사단법인 나눔코리아(대표 조현두)’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 후원 기관으로 참여해, 연탄 3000장을 기탁하며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에 힘을 보탰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 장영호 회장을 비롯해 심현태 부회장(엠비앤홀딩스), 김병수 부회장(루시드프로모), 배우순 대표(디스코), 경대현 대표(다에이치파트너스), 김영배 이사(분양통) 등 협회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들이 참석해 추운 날씨에도 직접 배달 봉사를 위해 현장을 찾은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후원한 연탄이 각 가정에 따뜻하게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념촬영을 함께했다. 이번 후원을 통해 협회는 지난 2일 밥상공동체복지재단과 함께한 2000장 직접 배달 봉사를 포함해, 올겨울 총 5000장의 연탄을 서울 전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며 연말 온기 나눔 릴레이를 이어갔다. 장영호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장은 “지난번 중랑구에서 회원사 회원사 임직원들이 흘린 땀방울이 채 마르기도 전에, 이곳 강북구에서도 따뜻한 온기를 이어갈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오늘 전달되는 연탄불이 우리 이웃들의  방안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따뜻하게 데워주길 바라며, 우리 협회는 앞으로도

    3. 3

      '서울보다 싸고 살기 좋아요'…집값 가장 많이 오른 '이 동네' [데이터로 본 부동산]

      지난주 전국 시·군·구 가운데 아파트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경기 과천시로 나타났다. 1주일 새 0.45% 올랐다. 두 번째로 주간 아파트값 상승률이 높았던 곳은 용인 수지구(0.44%)였다. 경북 문경시(0.43%), 경기 광명시(0.38%), 성남시 분당구(0.38%)도 집값 상승이 가팔랐다. ‘10·15 부동산 대책’ 시행 이후 서울보다 가격대가 낮고 거주 환경이 좋은 경기 지역으로 매수세가 이동하고 있다는 설명이 나온다.13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지난주 전국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아파트는 서울 송파구 잠실동 ‘아시아선수촌’이었다. 전용면적 151㎡ 물건이 56억6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였던 지난 4월의 47억5000만원에서 단번에 9억원 올랐다. 강남구 대치동 ‘은마’ 전용 76㎡는 37억7000만원에,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130㎡는 36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이어 양천구 신정동 ‘목동신시가지13’ 전용 151㎡(31억5000만원), 목동 ‘목동신시가지2’ 95㎡(27억5000만원) 등도 고가 거래에 이름을 올렸다.지난주 아파트 전세 보증금 상위 1~5위는 모두 서초구 반포동에서 나왔다. ‘래미안원베일리’ 전용 133㎡가&nbs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