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은 24일 서울 남대문로5가 서울스퀘어에 있는 본사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 실천리더 임명식’을 가졌다. 사업부별로 25명의 실천리더를 선발해 사업장에서 공정거래 관련 교육과 상담을 실시하고 자율점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이웅범 LG이노텍 대표는 “능동적으로 공정거래를 실천해 고객의 신뢰를 확보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