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부동산 매각 설명회 서울 코엑스에서 열려
이번 설명회에서는 30개 기관의 종전부동산 매각담당자들이 나와 2조7000억원 상당의 33개 부동산을 소개할 예정이다.
서울 지역 주요 매각대상 부동산은 양재동 한국법제연구원(121억4700만원),가락동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1092억3400만원),신당동 도로교통공단(1052억3600만원) 등 18개 부동산이다. 경기도에서는 분당 한국토지주택공사(4014억5300만원),분당 한국식품연구원(2107억8100만원),안양 한국석유공사(724억2000만원) 등 15개 부동산을 매각한다.
이번에 소개되는 종전부동산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된다. 4차 설명회는 오는 12월에 열릴 예정이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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